밴쿠버 아트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생활/Vancouver/Eastside Culture Crawl 밴쿠버 생활 초창기때 약 2년 정도 Eastside Vancouver에서 살았다. 이 때 내가 살던 동네가 Strathcona라고 차이나타운부터 클락드라이브 그 부근 쯤이었는데 그 당시 집주인 말로는 스트라스코나에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많이 살고 있다고 했다. 내 직업도 그림그리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그 동네에 산다는 것이 참 좋았다. 이 동네에서는 매년 11월쯤 되면 비주얼아트, 디자인, 크래프트 페스티벌을 한다. Eastside에 사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본인의 스튜디오 혹은 집에서 전시해놓고, 손님들은 그것들을 관람, 도네이션 혹은 구매를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. 몇 백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규모가 꽤 큰편이며 무엇을 관람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지도가 있다. 홈페이지와 지도를.. 더보기 이전 1 다음